2023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 개최
- 2023-05-03
- 외교부
- 255
- 0
- [23-398](보도자료) 2023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 개최.pdf [142 KB] 사진1_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2023).jpg [1,890 KB] 사진2_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2023).jpg [1,403 KB]
['23년 정부혁신 실행계획] 자율과제(국민과 소통하며 정책을 만듭니다)
(3-9-1) 국민외교 추진기반 구축
외교부는 5.3(수) 오후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2023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지역 간 협의체로, 총 36개 회원국으로 구성. 우리나라는 2011년 사이버사무국 유치 및 운영, FEALAC 협력 기금 설립 주도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 중
2019년에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FEALAC 국민대표단은 우리의 대중남미 외교와 FEALAC 협력 활동에 대한 청년 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중남미 지역 또는 국제기구 전문가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금년도 FEALAC 국민대표단 모집에는 200여명의 국내 대학(원) 재학생이 지원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FEALAC 회원국 출신 청년들도 모집 대상에 포함하여, 국내 유학 중인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청년들이 함께 선발되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준호 중남미국 심의관은 환영사를 통해 FEALAC 협력 증진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소개하고, 국민대표단이 민간외교관으로서 FEALAC과 우리의 대중남미 및 동아시아 외교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5기 국민대표단으로 선발된 24명의 청년들은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5.16), 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 등 외교부 중남미국이 국내에서 주최하는 외교행사를 참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교부는 이들 국민대표단이 FEALAC 및 중남미/동아시아 관련 SNS 게시물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면서, 생생한 외교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각 기관의 정부혁신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각 기관들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할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