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20대부터 60대까지, 국민이 바라보는 소방을 이야기하다
- 2024-02-22
-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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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바라보는 소방을 이야기하다
20대부터 60대까지! 소방청 119정책기자단 활동 시작
- 지역과 세대 초월한 10명의 국민 기자, 국민 눈높이에서 소방정책 전달
- 전‧현직 언론인‧인플루언서‧간호사‧드론촬영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
- 청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국민 곁에 준비된 든든한 119’ 강조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22일 오후 소방청(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2024년 소방청 119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정책기자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소방정책, 안전수칙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소방공무원이 아닌 일반인으로 구성 된 소방 전문 기자단이다.
2019년부터 운영되어 온 소방청 119정책기자단은 해마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8: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명이 ‘2024 소방청 119정책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2024년 119정책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과 전‧현직 언론사 기자, PD, 간호사, SNS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새로운 시각에서 소방의 주요 정책과 재난 사고 현장 등을 취재해 기사 및 카드뉴스, 영상, 웹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배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드론 촬영 전문가, 영상편집 전문가도 함께해 더욱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 제작 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은 남화영 소방청장과 119정책기자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기자단 위촉장 전달식과 ▲기자단의 활동 소개 그리고 ▲소방청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청장과의 토크 콘서트에서는 소방의 미래비전부터 소방청의 자랑거리, 재난현장에서의 어려움 등 국민들이 궁금해 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남화영 소방청장은 올해 소방청 슬로건인 ‘국민 곁에 준비된 든든한 119’를 중심으로 소방청이 중점 추진 중인 아파트 피난안전대책, 비응급신고 자제 등 현안 이슈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활동을 펼치게 된 이들의 콘텐츠는 소방청 공식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119정책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소방의 정책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해 국민들의 정책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국민들께 친절하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기자단의 취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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