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앙부처 최초 혁신적 업무공간으로 탈바꿈!

- 디지털교육기획관, 수평적 조직문화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도 혁신 -

□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해「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온북(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업무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22년 시범사업에는 총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하였으며 기관별 현장 방문 및 심사* 등을 거쳐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당시 교육안전정보국)이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 (심사기준)  기관의 업무공간 혁신 의지  업무공간 개선 필요성  업무 효율성

 ○ 디지털교육기획관과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자문(컨설팅)을 거쳐 업무공간 활용 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2023년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 (행안부) 업무환경 조성 1.5억원, (교육부) 좌석예약시스템 등 2.5억원, (과기부) 개방형 운영체제 확산 지원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