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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축기지 비축 현황 점검
9월 13일 김윤상 조달청장은 조달청 부산비축기지를 방문하여 알루미늄, 구리 등 비축 중인 원자재와 보관시설 등을 살펴보고, 비축사업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구리, 리튬, 코발트 등 희소금속이 비축기지 중 가장 많아
부산비축기지는 조달청이 운영 중인 전국 9개 비축기지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 82,967㎡ 면적에 창고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비철금속 8만 8천 톤(전체 비축량 중 36%)과 희소금속 6천5백 톤이 저장되어 있는데요. 특히, 전기차 등으로 미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리, 리튬, 코발트 등 희소금속을 국내 비축기지 중 가장 많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조달청 비축사업 현황(’23년 8월 말 기준)
① 비축 규모: 금속자원 총 26만 3천톤 비축 + 긴급수급조절물자
- 비철금속 6종(알루미늄, 구리, 납, 아연, 주석, 니켈) 24만 톤, 희소금속 9종 2만 3천 톤
- 정수용활성탄, 차량용요소, 형석, 염화칼슘, 마스크 등 긴급수급조절물자 비축
② 비축 시설: 총면적 276,836㎡, 약 83,743평 규모
- 부산, 인천, 군산 3개 대형 비축기지
- 대구, 대전, 경남, 광주, 충북, 강원 6개 소형 비축기지
비철금속, 희소금속 비축으로 공급망 위기 대응
조달청은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알루미늄, 니켈, 구리, 아연, 주석, 납 등 6대 비철금속 24만 톤과 희소금속(9종) 2만 3천 톤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국내 제조기업에 상시로 방출하여 원자재 수급 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염화칼슘, 형석, 요소수 등 경제안보품목 비축 늘려
조달청은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비축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① 산업수요 높은 구리, 알루미늄, 니켈 우선 확보
비철금속 비축 규모를 중장기적으로 28만 톤까지 확대하여 수입 수요 기준 60일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신규 비축자금 5백억 원을 포함한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업수요가 높은 알루미늄, 니켈, 구리를 먼저 확충하고 있습니다.
② 요소수, 염화칼슘, 형석 등 경제안보품목 확대
경제안보품목 비축도 지속하고 늘리고 있는데요. 올해 염화칼슘과 형석에 대한 공공 비축을 시작하고, 비축자금을 지속하여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 2022년에는 활성탄, 차량용 요소 비축을 시작했고, 2023년에는 염화칼슘과 이차전지·반도체 소재인 형석을 추가했습니다.
③ 비축 인프라 확충
조달청은 부산, 인천, 군산에 3개 대형비축기지와 대구, 대전, 경남, 광주, 충북, 강원에 6개 소형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면적 276,836㎡로 약 83,743평 규모이지만 앞으로 비축공간을 추가로 늘리는 등 비축 인프라 확충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산비축기지에 총면적 14,636㎡ 규모로 일반·특수창고 각 1개 동을 신축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개동 신축 중(‘25년 완공)
자원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원자재의 안정적인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산업용 핵심 원자재는 물론 국민생활과 가까운 경제안보품목의 공공비축을 통해 공급망 위기 때 기업이 미치는 영향과 국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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